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키 로빈슨 (문단 편집) == 재키 로빈슨 데이 == 원래 모든 선수들이 42번 저지를 입고 나오는 재키 로빈슨 데이의 아이디어가 나올 당시, 분위기는 굉장히 살벌했었다. 당시 한참 [[인종차별]] 협박에 시달리면서 경기에 나오던 재키 로빈슨이 "다음 경기에도 나오면 42번, 너 총으로 쏴버린다."는 정체불명의 살해협박을 받고 고통받을 때, 동료였던 [[외야수]] [[진 허만스키]](Gene Hermanski, 1920~2010)가 '''우리가 모두 42번을 입으면 누군지 모르겠지?''' 라는 말로 농담을 하며 로빈슨을 격려해준 일화가 시작이었다. 이후 수십년이 지난 [[2007년]] [[켄 그리피 주니어]]가 [[4월 15일]]에 재키 로빈슨을 기리기 위해 42번 저지를 입는 것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건의하여 실행했던 것부터 시작, 이후 각 팀의 [[흑인]] 선수 한 명에게 [[4월 15일]] 경기에 42번을 입고 뛰게 하도록 하다가 현재는 '재키 로빈슨 데이'로 지정, 이 날만은 '''모든 선수와 코칭 스탭, 그리고 심판'''까지 등번호 42번 저지를 입고 경기에 임한다.[* 다만 게임데이나 전광판에는 투수도 42번, 타자도 42번이라 헷갈리기 좋은 날(...).] 이 부분은 [[신비한 TV 서프라이즈/에피소드/2015년#s-26|2015년 6월 28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]]에서 [[http://star.mt.co.kr/view/stview.php?no=2015062811131141290&type=1&outlink=1|다루었다.]] 참고로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의 재키 로빈슨 데이 경기는 무조건 홈 경기로 배정된다.[* [[피츠버그 파이어리츠]]의 로베르토 클레멘테 데이도 홈 경기로 배정된다.] 2020년에는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때문에 당초 재키 로빈슨 데이로 예정된 4월 15일에 리그 개막조차 하지 못하게 됐고 결국 8월 28일로 이 행사가 연기됐다. 공교롭게도 [[위스콘신 흑인 총격 사건]]으로 미국 내 인종차별에 대한 반발 감정이 극에 달하던 시점에[* 8월 27일 MLB 다수 구단은 인종차별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경기를 보이콧했다.] 재키 로빈슨 데이 행사가 열렸다. 그리고 그날 '''영화 42에서 재키 로빈슨 역을 맡았던 [[채드윅 보즈먼]]이 43세의 나이에 대장암으로 사망하였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